세이버리앤코 X 제뉴인그립

■ 간단한 본인 및 회사 소개

세이버리앤코의 기획이사 김유선입니다.

저는 두바이 버즈알아랍과 리츠칼튼 싱가폴, 조엘로부숑 싱가폴을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레스토랑 및 외식브랜드 오프닝 업무를 경험한 후 세이버리앤코를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세이버리앤코는 식문화 경험을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푸드커뮤니케이션즈컴퍼즈입니다.

■ 세이버리앤코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소통' 입니다.

저희는 테이블 위에서 또는 음식을 통해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저희의 경험을 공유드립니다.

■ 대표님이 생각하는 세이버리앤코만의 특별함은?

작은 핑거푸드 하나, 스타일링에도 브랜드가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자 합니다.

단순히 쁘띠하고 이쁜 음식만이 아닌 개별 개별이 하나의 요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 세이버리앤코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음식이란 단순히 맛있다, 맛없다라는 개념이 아닌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어떤 자리에서 어떤 사람들과 나의 취향을 함께 나눴는지, 그때 함께 먹었던 음식이 어떤 것인지~ 그걸 통해 사람들 간에 어떤 소통이 가능했는지,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가 사람들에게 그날을 기억하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였으면 합니다.

■ 세이버리앤코를 찾으시는 고객에게 하고 싶은 말

저희가 준비해드리는 푸드 또는 서비스를 접하실 때 브랜드의 이미지나 메시지, 캠페인 등을 한번 떠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 제뉴인그립을 신는 이유

유니폼과 같이 저희는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고 서비스를 하다 보니 조리화보다는 단정한 검정 색상의 신발을 선호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발의 피로도가 많았었는데 제뉴인그립을 신고 나서부터는 현장에서 고객을 만나도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고, 장시간 서서 행사를 진행해도 발의 피로도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