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수정 X 제뉴인그립
■ 간단한 본인 및 업장 소개
저희 집은 어릴 때 할머니부터 식당을 하셔서 근 60년 가까이 식당 운영을 했었어요.
6학년 때부터 집안일을 가끔 도왔는데, 주방에서 뛰어놀고 하던 것이 익숙해 요리를 배웠습니다.
■ 요수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재료 중심' 식당
■ 요수정만의 베스트 메뉴
저는 제면하는 일을 즐기는 편인데, 시그니처 메뉴를 꼽으라 한다면 '생면 파스타'입니다.
■ 요수정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많은 사람들이 '미식'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첫 발걸음의 식당이 되면 좋겠어요.
■ 요수정을 찾으시는 고객에게 하고 싶은 말
'믿고 맡김'처럼 믿어주시면 최대한 맛있는 요리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 제뉴인그립을 신는 이유
아무래도 오래 서있는 요리사 직업 특성상 업무를 마치고 나면 발바닥이 언제나 뜨겁거나 아팠는데,
제뉴인그립을 신을 때는 쿠션감이 있어 다른 조리화보다 피로감이 적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