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간단한 테이스트로컬와 팀 소개
A. 연산면의 유휴공간이 되어버린 옛 곡물창고. 논산시는 이곳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사회적 가치와 기능을 가진
장소로 재생하기 위해 ‘연산문화창고’로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
연산문화창고에서 매달 셋째주 토요일 열리는 ‘테이스트 로컬’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식재료 본연의 맛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되는 파머스마켓입니다.
⠀-
Q. 테이스트로컬을 한 단어 혹은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A. 지역 생산자가 소개하는 식재료를 통하여 맛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장.
⠀
-
Q. 테이스트로컬팀이 생각하는 로컬이란?
A. 지역 사람들이 모여 지역에서 생산한 것을 지역에서
소비하며, 오래되고 가치 있는 것을 보전해 나가는 것.
-
Q. 테이스트로컬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A. 농부를 만나고 농촌을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도시와 농촌이 만날 수 있는
접점을 찾아 지역 식문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갑니다.⠀
-
Q. 테이스트 로컬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
A. 시장은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생산자들이 모여 교류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소비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관계를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합니다.
테이스트로컬은 생산자와 소비자, 도시와 농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stagram @school.of.taste.yeons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