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식음료부서에 있습니다.
발이 260mm에 키가 170cm이 넘어서 굽낮고 큰 신발 찾았는데, 딱 이 신발이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하루 종일 걷거나 서있는게 일인데, 택배로 신발 받자마자 신고 일을 했는데 정말 편하네요.
발볼없는 칼발인데, 처음엔 괜찮았는데 오후에 발이 부으니 오른발이 살짝 아팠어요.(오른발이 좀 큽니다.)
뒤꿈치 안 아프고, 굽이 고무창이라 장시간 걸어다녀도 무릎에 무리없고, 소리가 적어 다다다 뛰어다녀도 괜찮았어요. ㅎㅎ
지금까지 신발들은 1년을 못 버텨서 이 신발은 얼마나 신을지 모르겠지만 다음에도 이 신발 구매할려구요.